2023 합동 소방훈련(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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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튼튼요양병원입니다.
지난 4월 26일 튼튼은 2023년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고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화재 발생 시 내원 환자 및 직원의 귀중한 인명과 병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위소방대원이 화재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임무 및 행동절차를 숙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경고 및 초등조치
-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직원의 체계적인 대피 유도
- 소방관련 시설 안전점검 및 작동상태 자체 점검
- 소화기, 소화전 사용요령 직원 교육


지하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시작으로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상황을 전파하고 신속하게 화재신고가 이루어집니다.
화재경보기를 작동 시킨 후 초기 진화에 최선을 다합니다.
각 병동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여 초기진화에 동참합니다.
초기진압은 매우 중요하므로 대원 소화기, 소화전의 위치 및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동안 소방훈련으로 사용법을 알고 있어도 재난훈련은 반복이 중요합니다.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잠깐!
※ 실내 화재 예방 및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 안전핀을 뽑는다.
- 노즐을 잡고 불 쪽으로 향한다.
- 손잡이를 움켜쥔다.
- 바람을 등지고 분말을 골고루 쏜다.

화재 발생 안내를 듣는 즉시 당황하지 않고 비상구를 찾아 질서 있게 대피합니다.
만일, 비상구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건물의 옥상으로 대피하여 소지하고 있는 손수건이나 상의를 벗어 구조요청을 합니다.
사전에 환자 현황을 파악하고 거동이 가능한 환자는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앉은 자세로 대피를 유도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훈련에서는 직원이 환자 역할을 함) 직원의 도움을 받아 대피합니다.
실제 상황과 똑같이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입원 환자 대피훈련은 사전에 안전교육 및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였고 안전에 유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께서 놀라지 않으시도록 사전에 안내를 통해 가상의 훈련 상황임을 전달하였습니다.
병원의 중요 문서 반출 훈련도 있었습니다.

연기에 질식된 환자 1명 있는 상황 연출- 의료반이 즉시 출동하여 질식되어 있는 환자를 응급조치하여

신고를 접수한 동부 소방서에서 소방차가 출동하여 화재 진압을 합니다.

튼튼요양병원의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및 동부 소방서 소방대원의 합동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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